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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갑질 폭언 논란 박나래

by 강크리:) 202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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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일인가

최근 복수의 전 매니저들이 앤파크 (박나래가 실질 운영 중인 1인 기획사)를 상대로, 박나래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냈고, 약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였습니다.

전 매니저들은, 재직 기간 동안 다음과 같은 “갑질 및 폭언·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파티 정리, 간식/음료 및 안주 심부름, 집안일, 가족 관련 심부름 등 “사적인 심부름”을 시킨 점

24시간 대기, 심지어 식비나 술값 등 개인 비용을 매니저가 부담했으나 비용 정산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는 주장.

“술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했다는 주장, 그리고 한 매니저는 유리잔을 던져 상해를 입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었습니다.

병원 예약, 대리 약 처방 수령 같은 의료 관련 심부름까지 시켰다는 주장.


매니저 측은 이런 주장에 대해 법원에 자료를 제출했으며, 추가로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 중이라고합니다.


📣 박나래 측 반응 & 기타 쟁점

박나래 측(앤파크)은 “현재 사실관계 확인 중”이며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과 함께, 박나래가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해당 회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된 적 없다는 사실이 알려져 추가 법적 쟁점이 주목됩니다.


🔎 왜 중요하고 논란인가

전 매니저 측 주장대로라면 단순한 “업무 스트레스” 수준이 아니라 — 폭언, 상해, 음주 강요, 사적 심부름 강요, 비용 미지급 같은 심각한 인권 침해 및 노동 착취 의혹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능인과 매니저 사이의 “권력 구조 + 비공식 고용/계약 구조”가 이번 사안의 핵심으로 지적됨 — 많은 매니저들이 연예인 주변에서 사실상 ‘노동자’ 역할을 하지만, 계약이나 처우는 사회적 보호망 밖에 있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만약 사실로 드러난다면, 연예계 내 매니저 노동 환경과 “스타 중심 시스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촉발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진행 상황 & 남은 변수

현재 매니저들이 법원에 가압류 신청을 한 상태이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준비 중. 사건이 어떻게 법적으로 정리되는지가 관건.

박나래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사실 확인 중”이라는 반응. 추가 증거 제출, 언론 보도, 변호인 해명 등 후속 전개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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