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에서 푸켓으로 가는 직항 비행기는 없다.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도 좋은 이미지를 안겨준
푸켓!!
그래서 또 한번 다녀왔습니당:ㅇ
저번에는 부산 - 김포 - 인천 - 푸켓으로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부산 - 방콕 - 방콕에서 1박 - 푸켓
코스로 다녀왔어요!
결론은 이 방법의 저희에게 훨씬 좋았다는 것 !
방콕도 조금 즐길 수 있고 피로도가 훨씬 짧아서 좋았어요:0
2. 방콕 도착 후 잠만자 호텔
저희가 묶었던 호텔은 더코티지 라는 수완나폼 공항 근처의 호텔이였어요
공항까지 픽드랍도 가능하고 가성비 너무 좋아보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풀억세스룸이 한박에 6만원대라뇨!
아주 좋다고 예약했는데
저랑 저희 아들은 별로였어요..
가자마자 벽에 작은것도 아닌 큰 도마뱀이 출연하고....
저랑 저희 아들은 소리 지르고..
담날 눈 뜨니 바닥에 새끼 도마뱀이 기어 가고...
바로 옆에 10만원대 좋은 호텔 나두고
멋모르고 추천받아 예약한 호텔이였네요..
말 그대로 잠만자 호텔입니다...
수영장도 사진과는 다르게 아주 작구요...
좋았다는 분들도 무척 많으신데
저희는 정말... ㅠㅠㅠㅠ
그랬어요.....ㅠㅠㅠ
더 코티지의 장점은 바로 옆에 쇼핑몰이 있고 맥도날들도 있다는 것입니당!
조식도 별로라 잘 못먹은 아들 데리고 맥도날드 가서 맥모닝 먹고
쇼핑몰 가서 쇼핑 좀 다하보니
드뎌 푸켓 갈 시간이 되었네용!
더코티지의 또 하나의 장점은 픽드랍!
수완나폼까지 여유있게 왔습니당!
3. 타이 항공 타고 푸켓 가기
공항에 여유롭게 도착해서
면세점 구경도 하고 타이 음식도 먹었네요:)
1시간정도만 가면 바로 푸켓이라 아주 좋았습니당!
공항 음식점은 별로일 것 같았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이렇게 비행기 타고 푸켓으로~~
드디어 푸켓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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