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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story

부산 출발 푸켓 여행 / 자유여행 / 르메르디앙/ 1-2일

by 강크리:)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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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직항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

부산에서 푸켓으로 가는 직항 비행기가 없어서

엄청 고민 했던 여행이에요.

 

선택지는 두가지입니당

 

김해 -> 김포  -> 인천 -> 푸켓

 

김해 -> 방콕 -> 푸켓

 

저희는 그래도 한국말이 통하는 곳에서

고생을 하는 것이 더 나을것 같아서

인천행을 택했어요.

 

갈때는 너무 힘들어서 후회했지만

 

푸켓을 여행하고 나면 이 고생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실거에용.ㅋㅋ

 

 

 

 

 

무사히 푸켓 공항에 도착했는데

비가 내리더라구요:)

 

비가 내리는 푸켓도 너무 좋았어요!

 

 

" 택시를 타고 이동하세요! "

 

출국을 하면 바로 앞에서 

차량으로 흥정을 하시는 현지인분들이 많으세요

 

절대로 타지 마세요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쭉 걸어 나가시면 택시정류장(?) 같은 곳이 있어요.

 

여기서 택시를 타시고 호텔로 이동하시면

 

가격도 훨씬 더 저렴하고

친절하세요!

 

 

 

 

 

저희가 택시를 타고 이동한 곳은

 

새벽에 도착해서 잠만 잘

저렴히 숙소 입니당!

 

 

하루만 지낼 호텔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최악의 호텔에서는 자고 싶지 않았어용

 

 

그래서 결정한 곳이

마리나 익스프레스 에비에이터 입니다

 

가격은 5만원 정도 밖에 안되는 가성비 갑 호텔이였어용!

 

 

 

 

Sugar Marina Resort - AVIATOR - Phuket Airport · 130 Sakhu, Thalang District, Phuket 83110 태국

★★★★☆ · 호텔

www.google.com

 

 

 

 

생각보다 깨끗하고 조식도 개인 마다 선택해서 고를 수 있었어요

 

핫케잌, 토스트부터 시작해서 커피, 과일 까지 제공되서 좋았습니다:)

 

 

 

조식까지 잘 챙겨 먹고 

앞으로 3일동안 지내게 될 첫번째 호텔로 이동했어요!

 

저희의 첫번째 호텔은

르메르디앙이였습니다

 

 

르 메르디앙 푸껫 비치 리조트 · 29 Soi Karon Nui, Karon,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83100 태국

★★★★★ · 호텔

www.google.com

 

 

 

 

 

저희가 방문했던 때가 우기인 시기라

날씨가 첫날은 흐렸어요 ㅠ

하지만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8일을 푸켓에서 보낼 예정이라 호텔 가자 마자 여유롭게 수영만 했어요:D

 

이 수영장이 아이들이 놀기 좋은 얕은 수심의 수영장입니당

 

 

 

 

 

르메르디앙은 이 레스토랑을 기점으로

수영장이 크게 두곳으로 나뉩니다.

 

 

 

 

 

 

 

 

 

 

 

물놀이 하다가 배가 고파서

수영장 바로 옆에서 

식사도 했네요:)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한국 풀사이드바에서 먹는 가격에 비하면

훨 저렴해서 더 좋았답니다:)

 

 

 

르메르디앙은 전통가옥을 컨셉으로 만든 곳인데

건축상도 수상한 곳이라고 해요!

 

 

 

 

 

 

 

 

리조트 전용 비치가 있어 

 

바다에서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렛츠 릴렉스 "

 

 

 

 

 

 

 

 

수영을 실컷 하다가 급 피곤해져서

 

마사지를 받기 위해서 시내로 나갔어요.

 

저는 태국에 가면 무조건 렛츠 릴렉스를 이용해요

 

가격은 다른 마사지샵들에 비하면 저렴하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고급져서 힐링이 제대로 되거든요.

 

한국에서 하는 마사지 보다는 훨 저렴하기 때문에

 

전혀 가격이 높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푸켓 시내에 자리한 렛츠 릴렉스 지점은

 

반잔시장, 빅씨마트와 가까워 너무 좋았어요!

 

반잔시장 바로 옆에 위치해요!

 

 

 

다같이 마사지 받고

 

바로 옆 반잔 시장에서 과일 여러가지 사고

 

좀 더 걸어 나가서 빅씨 마트에 들려

 

맥주도 샀네요:)

 

 

 

 

" 푸켓의 툭툭이 "

 

태국에서 부르는 툭툭이는 도시마다 다른것 같아용

방콩에서 탔던 툭툭이 와는 또 다른 버전이더라구요:)

파타야의 썽태우도 생각나네요:)

 

 

 

 

 

아들이 너무 타고 싶어 했던

툭툭이를 빅씨 마트 앞에서 타고 숙소로 돌아와

맥주 한잔 하고 잠들었어요!

 

언제나 여행의 첫날은 크게 많은 것을 하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휴양지에서의 여유란 

너무 행복한것 같습니당!

 

 

 

 

 

푸켓 빠통 비치 볼거리(정실론, 반잔시장 등)와 맛집

1.빠통비치 푸켓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코스 중에 하나는 빠통비치 입니다. 바다에 가면 여러 나라의 관광객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꼭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은 일몰, 일출 구경

kangchri.com

 

푸켓 라구나 단지 가볼 만한 곳 ( 블랙캣, 선셋 레스토랑 )

푸켓의 라구나 단지는 빠통비치가 있는 시내와는 거리가 꽤 있는 편입니다. 라구나 단지에는 꽤 유명한 리조트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빠통과 거리가 있어도 여행객들이 많이 머물게 되는 동네

kangch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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