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1편 , 2편 보기 전 보세요:)

1.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2009년 12월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영화입니다. 162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이 영화는 1,333만명의 관객수가 관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응 영화입니다. 아바타는 12세 관람가 이며 여러 상을 수상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주연으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이 출연하였으며, 조연으로는 미셀 로드리게즈, 지오바니 리비시, 조엘무어, CCH 파운더, 웨이스 스투디, 라즈 알론소가 있습니다. 

2. 2편 보기전 참고하면 좋을 1편 줄거리

에너지 문제 해결이 시급한 미래의 지구를 위해 판도라라는 행성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판도라 행성에는 독성을 지닌 대기가 있어 인류가 머물기 힘들게 됩니다. 해결 방법으로 판도라에 적응해 살고 있는 나비족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연력하여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 냅니다. 그 생명체가 바로 아바타 입니다. 전직 해병대원인 제이크의 의식이 아바타에 연결되는데, 제이크는 사실 하반신이 마비된 상태였습니다. 그런 그는 나비족의 외형을 지닌 아바타로 걷거나 뛸 수 있게 됩니다.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방해하는 나비족에 침투하는 임무를 받게 됩니다. 제이키는 임무를 수행 하던 중 행성의 숲에서 길을 잃게 되고 위험에 빠지게 되지만 네이티리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또한 네이티리의 도움을 받아 부족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고 네이티리의 아버지이며 부족의 우두머리인 에이투칸에게 허락을 받고 부족 안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됩니다. 제이크가 나비족 안에서 생활하는 것을 알게된 본부는 제이크를 스파이로 이용하기로 결정합니다. 몇개월 동안 그 곳에서 나비족화가 되어간 제이크는 네이티리에게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던 중 생성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작전이 시작되고 제이크는 이 작전을 막으려고 합니다. 결국 그는 인류에서 배신자 취급을 받게 됩니다. 제이크는 나비족들을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인류와 나비족의 타협점을 찾아보려고 하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인류의 스파이였다는 사실을 고백하게 됩니다. 배신감을 크게 가지게 된 나비족들과 네이트리는 제이크와 박사 그레이스를 포박하게 됩니다. 나비족이 모두 말살될 위기, 여군인 트루디가 작전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녀는 그레이스와 제이크를 구해주게 됩니다. 하지만 쿼디치 대령이 그레이스 박사를 중상에 빠지게 하고 맙니다. 이때, 제이크는 나비족의 단 한명의 전사가 되는 최강 전투력을 가진 토르크를 길들였고 판도라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게 됩니다.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함께 다른 나비족들을 찾아가 인류와 맞서서 싸우도록 설득하고, 결국 전쟁이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나비족이 인류에게 밀리기 시작하지만, 나비족의 수호신이 에이와의 기운으로 행성의 위기를 감지한 이크란들과 토착 생물들이 모두 전쟁에 출동하고 인류를 밀어 냅니다. 결국 인간 병력은 모두 밀리게 되고 쿼리치 대령을 홀로 탈출합니다. 탈출한 대령은 AMP슈트를 입고 네이티리를 공격하고 제이크가 네이티를 위해 함께 대력합니다. 그 때 쿼리치가 제이크 본체가 들어 있는 아바타 조종기계를 부서뜨리고, 제이크와 아바타의 접속은 끊어져 버립니다. 접속이 끊긴 제이크는 하반신 마비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고, 판도라 행성의 독성을 가진 대기 때문에  점점 의식을 잃어 갑니다. 쿼리치는 이때 제이크의 아바타 신체를 죽이려고 하지만 네이티리가 쿼리치의 심장에 활을 쏘아 죽입니다. 그리고 난뒤 아바타 접속 장치가 있는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 아바타가 아닌 인간의 몸인 제이크를 만나게 됩니다. 의식을 점점 잃어가는 제이크에서 산소마스크를 씌어준 후 깨어난 제이크와 네이리티는 서로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전쟁에서 이긴 나비족은 지구인들을 모두 지구로 돌려 보냅니다. 제이크 또한 영상을 나미고 자신의 인간 육체에서 나비족 아바타 육체로 정신의 완전히 이동을 시키는 의식을 합니다. 그 뒤 그는 인간으로써 사망하고 인간이 아닌 나비족으로 다시 태어나면 영화가 마무리 됩니다. 

 

아바타 물의길을 관람하시기 전 아바타 1편을 관람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