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여행중 가장빼놓을수 없는게 바로 섬투어 입니다. 섬투어는 코랄섬 마이톤섬 바나나비치 도 있지만
끄라비주에 속한 피피섬 코피피레 코카이녹 섬으로도 갈수있습니다. 이곳은 먼곳에 위치해서 잘모르시는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푸켓에서도 하루 투어로 다녀오신다면 정말 만족해 할수있는곳입니다.
푸켓 호텔에서 항구까지의 거리가 아주 멉니다. 멀미를 하시는분들은 미리 멀미약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비포장도로와 아주 발전되지 못한 곳을 지나서 항구에 도착하게되는데 항구에는 배탑승하기전
안전교육과 간단한 간식을 제공합니다. 매점에서 휴대폰수중커버를 살수있습니다.
가까운곳을 가는 팀과 먼곳을 가는팀을 구분하여 배에 탑승합니다. 항구는 물이 많이 오염되어 악취가 날수있습니다. 푸켓에서는 섬투어시 제재가 심하지 않아 투어 담당자분들께 말을하면 수영이든 패들보드 스노클등 물놀이를 마음껏 할수있습니다. 단 시간을 잘지켜야 합니다. 준비물은 아쿠아슈즈 썬크림 긴팔워터레깅스 래시가드 아쿠아슈즈 스노클 수경 오리발 수건 여벌의 옷은 반드시 챙겨야합니다. 추울수있으니 비치타올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푸켓도 팁문화가 발전되어있습니다. 요트에는 선장과 담당자및 도움을주는 분들이 5명정도 탑승합니다. 배를타고 같이 섬투어를 가치 가는 인원은 대략 30명 정도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갓난아기까지 모든 연령대가 다 이용할수있습니다. 초등학생이나 미취학 아동은 하루종일 배로 이동하고 물놀이를 하기때문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 신혼부부나 30~40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코카이녹
코카이녹섬은 팡응아주에 속해 있는데요 카이누이섬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백사장의 모래는 고운 입자 이지만 바다속 바닥은 산호나 자갈이 많기때문에 발을다칠수있습니다. 아쿠아슈즈를 신고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수있습니다. 배가 해변에 도착하면 육지로 이동하게됩니다. 입구 바로 앞에서 비치체어를 돈을 받고 대여를 해줍니다. 한가지 팁을드리면 매점에서 음식을 사먹는다면 비치체어를 돈주고 대여할필요가 없습니다. 매점을 이용하면 비치체어를 무료로 이용할수있습니다. 육지로 올라가면 매점이나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매점과 식당에서 음식과 음료 맥주 과자 간식등을 취향에 맞게 골라서 사먹을수있습니다. 물이 깊지 않지만 너울과 물살이 있습니다. 산호와 날카로운 돌이 많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스노클과 패들보드 수영이 가능한곳입니다. 물은 정말 깨끗하고 맑아서 물고기를 볼수있으며 에메랄드 빛 장관을 볼수있는 섬입니다.
2.피피섬 코피피레 꼬 피피 돈
피피섬은 끄라비 주에 속해 있습니다. 푸켓항구에서도 피피섬까지 투어를 갑니다. 가까운곳에서 부터 아주 먼 끄라비섬 까지 갈수있습니다. 피피섬까지 가는 투어는 오전에 일찍 푸켓항구에서 출발하여 오후까지 계속 진행되는 가장 오래걸리는 섬투어 입니다. 하루를 배를타고 섬에서 거의 다 보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기가 있다면 배멀미때문에 힘들수있습니다. 출발전 배멀리약을 받을수있습니다. 피피섬 바로 아래위치한 코피피레 섬까지 투어를 합니다. 코코피레섬은 가장 유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통통배를 탈수있는곳입니다. 통통배는 사람수를 맞춰서 탑승가능합니다. 대략 30분간 섬을 구경하면서 수영도 하고 사진도찍고 시간에 맞춰 마음껏 즐길수있습니다.여기서 인생사진을 찍을수있습니다. 이곳은 바다라고 보기 힘들구요 섬과 섬사이의 약간 호수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배가 도착하면 통통배들이 아주 많이 준비 하고 있다가
순서대로 탑승준비를 합니다. 통통배는 타고 싶은 사람만 돈을 내고 탑승할수있습니다. 사람수에 돈을 계산하지 않고 통통배 한대당 계산을 하기때문에 사람수를 맞춰서 돈을 나눠내고 탑승하면 됩니다. 인원수제약이 있습니다. 이동후 피피섬 똔사이해변 식당에서 뷔페식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합니다. 자기가 먹을수있을만큼 음식을 덜어서 먹구요 바로앞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가지게됩니다. 이곳은 전부 바다가 에메랄드빛 색깔이며 멋진 사진을 찍을수있는곳입니다. 스노클과 바다수영을 즐길수있습니다. 해변에는 비치체어가 준비되있어서 간단하게 짐보관을 하고 물놀이를 즐길수있습니다. 생각보다 물이 많이 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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