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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and series story

디즈니플러스/더페이버릿:여왕의 여자/선정성/실화기반

by 강크리:)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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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절대 권력을 지는 여왕과 그 여왕을 차지하려는 여자들의 이야기인 영화 더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2019년 2월 21일에 개봉했습니다. 러닝타임은 119분이며 배급은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서 했습니다. 요르고스란티모스 감독의 영화로 올리비아 콜맨,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가 출연합니다. 

2.여왕과 그녀들

디즈니 플러스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이 영화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여자들의 싸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프랑스와 영국이 전쟁중이던 시절, 영국을 통치하는 인물은 앤이라는 여왕입니다. 그녀 곁에는 항상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사라 처칠이라는 여자가 있습니다. 통품이 심했던 앤은 혼자서 잘 걷지 못하며 목발을 짚고 걸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 그녀 옆에서 사라 처칠은 일상을 함께 하고 정치일에도 함께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의 먼 친척인 애비게일이 사라를 찾아와 귀족에서 몰락한 자신을 위해 일자리를 부탁합니다. 사라는 매우 귀찮아 하며 하녀 자리를 하나 주게 됩니다. 하녀가 된 그녀는 다른 하녀들에게 텃세를 받게 되고 많은 구박을 당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그녀는 여왕이 통풍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것을 알게되고 약초를 직접 켜서 여왕의 고통을 줄여주게 됩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여왕과 처칠에게 신뢰를 얻어 애비게일은 처칠의 직속 하녀가 됩니다. 사라 처칠은 애비게일에게 많은 것을 누리게 해주고 앤 대신 정치일을 도맡아 하던 사라 처칠이 자리를 비우게 될때 마다 애비게일에게 앤여왕을 부탁하게 됩니다. 그렇게 앤여왕과 사라 처칠옆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던 애비게일은 두여자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바로 여왕앤과 사라 처칠은 잠자리를 함께 하는 사이이며 여왕 앤의 욕구를 사라 처칠이 채워주고 있다는 사실이였습니다. 애비게일은 그 자리를 자신의 자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끝내 앤은 애비게일과도 잠자리를 가지게 되고 그 사실을 사라 처칠이 알게 됩니다. 그때 부터 사라 처칠과 애비게일의 권력 싸움은 시작됩니다. 앤 여왕의 사랑과 선택을 받기 위해 둘은 노력합니다. 그 싸움에서 사라 처칠은 애비게일의 계략으로 인해 죽을뻔한 고비를 넘기게 되고 다시 앤 여왕의 환심을 싸려고 노력하지만 끝내 성에서 추방당하고 맙니다. 중간에서 사라 처칠의 편에 있는 정치가가 앤여왕과의 사이를 이어 보려고 노력하지만 사라 처칠이 보내는 편지를 애비게일은 모두 앤에게 전달하지 않고 불태워 버립니다. 끝내 사라 처칠은 다른 나라로 추방 당하고 애비게일은 늙어가는 앤을 계속 보살피게 됩니다. 앤은 늙어 가면서 사라 처칠을 그리워 하게 되고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3.실화 소재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18세기초 영국입니다. 영화 속 앤 여왕, 사라 처칠, 애비게일 힐은 모두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들입니다. 이 영화는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대부분 영화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앤 스튜어트는 1720년 형부 윌리엄 3세의 뒤를 이어 왕이 됩니다. 그녀는 덴마트 왕자였던 남편과의 사이에서 19명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14명은 유산이나 사산으로 죽었으며, 2명은 태어난 날 죽었습니다. 살아남은 3명 마저도 10살전에 사망하는 등 자식에 관한 아픔이 많은 왕이였습니다. 대영제국의 기틀은 세운 여왕이였으나 개인적인 삶으로 봤을땐 많이 우울앴던 삶인것 같습니다. 영화속 사라 처칠은 실제로도 앤 여왕과 어릴적부터 친구였습니다. 앤이 8살, 사라 처칠이 13살일때 첫만남을 시작한 그들은 앤의 아버지인 제임스 2세가 요크 공작이였을때 부터 가깝게 지냈다고 합니다. 사라 처칠은 말버러 장군과 결혼하고 그 후에도 앤의 정치적인 일들을 돕습니다. 1720년 말버러 장군이 스페인 왕위계승전쟁 동안 한번도 패배 한적이 없어 영화속에서 처럼 여왕은 사라처칠에게 감사의 의미로 블레넘 궁을 새로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둘의 동성애 적인 사랑은 전해지는 야사에 의한 픽션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라 처칠은 에비가일의 계략으로 외국으로 추방다앴지만 앤이 사망한 후에는 다시 영국으로 와서 행복하고 부유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에비게일은 1714년 여왕이 사망한 후 궁에서 쫒겨나 윈저에서 멀지 않은 곳의 집에서 살다가 1734년 사망했다고 합니다.

 

 여자들의 다소 동성애 적인 장면에 조금 놀랍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몰입도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여자들의 권력 다툼과 그 정치적 싸움 등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영화로 조금 더 흥미로웠는지 모릅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흡입력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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