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처드 커티스의 연출
영국의 워킹 타이틀에서 제작한 영화인 어바웃 타임은 러닝 타임 123분의 영화입니다. 2013년 12월 5일에 개봉했으며, 15세 관람가 등급입니다. 시간 여행자의 내용을 다룬 이 영화는 리처드 카티스 감독의 연출작입니다. 출연자로는 토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빌 나이, 톰 홀랜더, 마고 로비, 린지 덩컨, 리처드 코더리, 리디아 윌슨 등이 있습니다.
2.멈추고 싶은 순간 있나요?
주인공 팀 (토놀 글리슨)은 모태솔로 입니다. 그가 성인이 되던 날, 그의 아버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텉어 놓습니다. 그것의 자신의 가문의 비밀이였는데, 시간을 되돌 릴 수 있는 능력을 가문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미래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 자신이 기억하는 상황으로 가서 상황을 변경하고 결과를 다르게 만들 거나 다르게 바꾼 결과를 다시 원래 되로 복구 할 수 있는 능력이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후 자신의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첫사랑과 사귀기 위해 시간 이동을 해보지만 실패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그는 변호사가 되어 런던에 사는 아버지의 친구 극작가 해리 (톰 홀랜)의 집에서 살게 됩니다. 변호사 생활을 열심히 하던 팀에게 친구인 제리가 소개팅을 제안 합니다. 팀은 소개팅에서 메리(레이첼 맥아담스)를 만나 전화번호를 교환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친구 해리 연극이 망쳐졌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 연극을 성공시키면서 메리와의 시간은 없었던 시간이 되버립니다. 팀은 메리와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에 다른 시간대를 알아 냅니다. 결국 그 시간대에 이동하여 둘은 사랑을 하게 됩니다. 어느날, 팀은 메리와 연극을 보고 싶었지만 메리는 피곤하다고 하여 친구와 연극을 보게 됩니다. 연극이 끝나고 퇴장 하던 중 첫사랑이였던 샬롯을 마주치게 됩니다. 그들은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샬롯이 팀을 계속 유혹했지만 메리를 진정 사랑했던 그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메리에 대한 자신의 마음에 확신히 생긴 그는 그릴로 메리에게 달려가 청혼 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결혼을 하게 되고 예쁜 딸도 낳게 됩니다. 그런데 팀의 동생 킷캣 (리디아 윌슨)이 자신의 연인인 지미와 싸우게 되고 싸움 때문에 음주 운전을 하게 되면서 사고를 당합니다. 팀은 동생 킷캣을 위해 과거로 돌아가 킷캣이 지미를 만나는 순간을 수정하고 돌아옵니다. 그 때, 자신의 딸이 바뀐 사실을 알게 됩니다. 수많은 정자와 난자의 활동을 정확히 알 수 없게 되면서 다른 딸이 출생되버린 것입니다. 팀은 결국 킷캣을 위해 수정한 과거를 다시 돌려놓고 원래의 딸을 만나게 됩니다. 다행이도, 킷캣은 지미와의 사이를 잘 마무리하게 됩니다. 그렇게 다시 행복한 삶은 찾은 팀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옵니다. 팀의 아버지가 폐암에 걸린것입니다. 팀과 아버지는 과거를 수정하지 않기로 하고 아버지는 죽음을 선택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알려준대로 팀은 하루를 두 번 살며 같은 듯 다른 하루를 지내 봅니다. 하지만, 그는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 더 이상 시간여행을 하지 않고 지금의 인생에 만족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3.How Long Will I Love You (ost)
어바웃 타임의 숨은 1등공신은 ost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팀과 메리가 지하철로 가던 중 삽입된 ost입니다.Ellie Goulding이 부른 버전과 Jon Boden 과 Sam aweeney가 함께 부른 버전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Ellie Goulding 버전이 대중적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버전이 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취향의 차이인 부분입니다.
4.시간여행자의 이야기
"인생은 누구나 비슷한 길을 걸어간다. 결국엔 늙어서 지난날을 추억하는 것일 뿐이다 결혼은 따뜻한 사람하고 하거라 " - 제임스 레이크 (빌 나이)
" 당신의 눈은 사랑스러워요, 당신 얼굴의 다른 부분도 전부 말이죠 . " - 팀 (토놀 글리슨)
"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 - 팀 (토놀 글리슨)
나라면 저 능력을 저렇게 과감하게 포기할 수 있었을까 라고 생각해는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팀의 말처럼 결국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인것 같습니다. 결국은 시간여행보다는 가족과 함께하는 인생의 여행을 선택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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