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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and series story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맛집

by 강크리:)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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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

애니매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입니다. 판타지, 로맨스, 멜로, 스팀펑크 요소가 가미된 애니메인션이빈다. 프로듀서는 스즈키 토시오 이며, 영국 소설가 다이애나 윈 존스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작 중에 하나이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다음으로 상업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영화입니다. 역대 일본 흥행 수입 6위, 글로벌 흥행 순위 3위에 링크된 작품입니다. 

2.하울과 함께라면!

소핑는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모자가게를 운영합니다. 그녀는 영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병사들에게 둘러싸여 어려움을 맞이합니다. 이때 잘생기기로 유명한 마법사 하울이 그녀를 도와줍니다. 그러다가 검은 고무인형들에게 쫓기게 되는데 하울은 그때 소피를 데리고 하늘을 날아 도망갑니다. 소피는 얼굴이 너무 잘 생긴 하울에게 첫눈에 반합니다. 하지만, 하울을 싫어하던 황야의 마녀가 모자가게에 방문해 하울에 대해 묻다가 소피를 90살 먹은 할머니의 모습으로 바꿔 버립니다. 아무도 그녀가 소피라는 것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결국 할머니가 되버린 소피는 저주를 풀고 말겠다는 각오를 하고 마을을 떠납니다. 소피는 아무도 없는 황무지에 도착합니다. 그 과정에서 덤블숲에 거꾸로 처박혀있는 허수아비를 만나 도와주게 됩니다. 허수아비 카브는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소피를 괴상하게 생긴 성으로 안내 합니다. 그 성이 바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였습니다. 그 성에는 하울의 어린 제자 마르클과, 하울과 계약한 악마 캘시퍼가 살고 있었습니다. 캘시퍼는 자신과 하울이 계약한 수수께끼를 풀어 자신을 구해주면 소피의 저주를 풀어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합니다. 소피는 그 거래를 받아 들이고, 성의 청소부로 일을 하게 됩니다. 한편, 하울은 황야의 마녀가 재밌어 보여 먼저 접근을 했다가 쫓기고 있다고 소피에게 알려줍니다. 또한 국왕이 전쟁이 자신을 불러내었다는 사실 또한 소피에게 알려줍니다. 하울은 소피에게 국왕에게 찾아가면 자신의 스승인 설리만을 만날 수 밖에 없는데 타락한 자신을 설리만이 반길리가 없다며 소피에게 엄마인 척 속여 본인 대신 설리만을 만나 전쟁이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렇게 소피는 왕궁에 가던 중 황야의 마녀와 마주치게 됩니다. 함께 궁에 들어갔던 황야의 마녀는 설리만에게 마법의 힘을 빼앗겨 슷로 몸을 가눌수도 없는 할머니가 되고 맙니다. 소피는 마법사 설리만에게 하울은 전쟁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전달합니다. 하지만 설리만은 마법의 힘을 모두 빼앗겨 쭈글쭈글 할머니가 되어버린 황야의 마녀를 보여주면서 하울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으면 이렇게 마법의 힘을 모두 빼앗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소피는 설리만에게 하울을 옹호합니다. 이런 과정들 속에서 소피는 전쟁을 싫어하는 하울의 마음을 이해하게됩니다. 또한, 하울은 용기를 얻어 설리만과 맞서게 됩니다.  설리만을 피해 황야의 마녀를 데리고 궁에서 탈출한 그들은 군대게 쫓기고 하울은 소피를 위해 무리하게 변신해서 싸움에 나섭니다. 소피는 설리먼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성을 붕괴시켜 최소한의 공간만 지키게 됩니다. 하지만 황야의 마녀가 캘시퍼 안에 하울의 심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끌어안고, 마녀가 불에 타는 것을 막기 위해 소피가 엉겁결에 물을 뿌리고 맙니다. 캘시퍼는 힘을 잃어버리게 되고, 소피는 협곡 밑으로 추락합니다. 그 곳에서 소피는 과거로 통하는 문을 발견하고, 어릴 적 하울이 유성우가 되어 내린 캘시퍼에게 자신의 심장을 내어주고 계약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장면을 목격하고 소피는 다시 현재로 돌아옵니다.  소피는 의식불명이 되어 쓰러진 하울을 구하기 위해, 마녀를 달래어 심장을 받아내고 하울의 몸에 집어넣습니다. 캘시퍼는 자유의 몸이 되고, 하울은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3.음악감독 히아이시조

 히아이시조는 1992년에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함녀서 영화음악이나 방송음악의 전문가로 인정받게 됩니다. 미야자키 히야오가 <바람의 계곡의 나우시카>를 제작할 당시, 음악 감독을 누구로 할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고민 끝에 당시 무명이였던 히아이시 조가 우연히 발탁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는 꾸준히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에 음악감독으로 활명하며 많은 명곡을 만들어 왔습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웰컴 투 동막골> ost 또한 그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일본 작품으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의 ost등이 있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선보인 ost인 인생의 회전목마는 여러사람들에게 유명한 ost로 많은 유명인들 또한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인기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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